스타크래프트 2 유닛 고찰 - 저그 타락자



유닛 이름 (영어 이름) - 저그 타락자 (Zerg Corruptor)
현 존재 여부 - 존재함 (Activity)
신규 유닛 여부 - 신규 유닛

유닛 타입 - 바이오닉 (Biological), 공중 유닛
체력 (Hit Point) - 120
에너지 (Energy) - 0
요구 미네랄 - 100
요구 가스 - 75
인구 소모 - 2
빌드 타임 - 40
생산 단축키 - C
생산 장소 - 저그 라바
생산 요구 건물 - 저그 레어

공격 방식 - 중거리 공격
무기 명 - 타락
공격력 - 12
공격 속도 - 보통 (Normal)
사거리 - 5
특이 사항 - 중장갑 유닛에게 8의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

방어 타입 - 중장갑 (Armored)
방어력 - 0
이동 속도 - 보통 (Normal)

특수능력 - 타락 (Corruption)

타락 (Corruption)
커럽터의 공격에 적중당한 적의 유닛은, 일정 시간 내에 파괴 될 시 저그의 유닛이 되며. 근처에 있는 적의 유닛을 공격합니다.
업그레이드로 타락의 지속 시간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기타 - 저그 공중 유닛의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습니다.

//
오버로드는 전투 능력이 없으므로, 사실상 저그에서 가장 처음으로 생산 할 수 있는 공중 전투 유닛입니다.
특이하게도 스파이어가 없이도 곧장 레어가 있다면 생산이 가능한 유닛입니다.

이 말은, 오리지날과는 다르게 빠르게 스파이어나 히드라 테크를 타지 않더라도, 프로토스의 오버로드 요격 + 정찰용인 피닉스를 막아낼 수단이 생긴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모로 피닉스도 하향먹은 이때에, 그냥 대 프로토스 전에서의 플토 간접 하향이라고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커럽터는 타락 공격을 합니다. 워크래프트3의 다크 레인저의 블랙 에로우를 생각하시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럽터의 공격에 적중당한 적의 유닛은, 타락의 지속시간 동안 파괴될 시 저그의 타워 유닛으로 변하게 됩니다.
왠 벌레같은 것이 기어나와서 주변의 유닛들을 공격하죠.

정확히 타락이 되면 어떤 유닛이 되어, 어떤 공격을 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업그레이드에 타락의 지속 시간을 늘려준다 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타워화 된 유닛이 일정시간 후 파괴되는 것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일정 시간 내에 죽으면, 에서 그 일정 시간을 늘려주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커럽터는 12라는, 뭐 그럭저럭의 공격력과 더불어 120의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1:1 면으로 봐선 뮤탈리스크에 그렇게 꿀릴 것도 없는 스펙이죠. 이동속도가 좀 느리다는 걸 빼면 말이죠.
게다가 스커지도 삭제된 마당에, 굳이 상대편이 뮤탈 뽑는다고 맞뮤탈 갈 필요 없이 커럽터만으로 대응해도 충분 할겁니다.

테란? 테란이야 뭐 스타포트 짓고 바이킹 다수 모으는 것 보다 저그가 타락자 모으는게 훨씬 빠를테고 말이죠.

커럽터의 진정한 위력은, 상대가 체력이 낮은 다수의 공중 편대를 보유함과 동시에, 커럽터의 숫자도 일정 수 이상 쌓여야만 드러나게 됩니다. 물론 다른 뮤탈같은 유닛을 섞어도 좋습니다.

바이킹이나 밴시, 피닉스. 특히 저그의 오버로드나 오버씨어들이 그 대상입니다.

커럽터와의 전투를 하면 자신의 유닛은 줄고, 상대의 유닛은 늘어난다는 치명적인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그 늘어난 상대의 유닛이 방금 전 까지만 하더라도 자신의 유닛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를 따져봤을때 이만저만 손실이 아닌겁니다.

그래서 커럽터의 숫자가 많은게 중요합니다. 다수의 커럽터가 일점사로 적의 유닛을 빠르게 잡아낼 수록, 저그 공군의 힘은 더 강해지니까요.

커럽터의 재밌는 점은, 프로토스의 콜로서스 또한 타락의 대상이 된다는 점입니다.
콜로서스의 특징 상 공중 공격을 받기 때문에 콜로서스 또한 끽하다가 저그의 타워가 될 수 있단 거죠.

그밖에도 프로토스의 피닉스의 안티 그래비티에 의해 띄워진 적 유닛의 타락도 가능 하다 생각되고,
테란의 띄워진 건물의 타락도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 가지 문제라면 공대공 공격만 가능하다는 건데, 사실 애초에 초반 저그의 대공 능력을 담당하기 위해 나온 유닛인 만큼 별로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p

by 테절이 | 2009/03/17 19:32 | ㄴ Game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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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싱글러 at 2009/03/17 20:13
본문 커럽터의 타워화 유닛에 대한 답은 워크래프트3의 익스트림 캔디 워에서 건물을 한번 부셔서 나오는 이펙트일거 같다.
Commented by 테절이 at 2009/03/17 23:53
안해봐서 모르겠당
Commented by 은색 at 2009/03/17 21:22
타락자란 말은 타락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타락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일 텐데... -_-
Commented by 테절이 at 2009/03/17 23:53
제가 압니까 :p
Commented by 뇌전검황 at 2009/03/17 21:41
신기하네요.
Commented by 테절이 at 2009/03/17 23:53
나름 획기적이죠
Commented by Nerd at 2009/03/17 22:08
디바우러를 계승한 유닛 같은데, 디바우러처럼 막강한 맷집으로 버티는 그런 류의 유닛은 아니군요. 그래도 저테크에서 생산 가능하다는게 좀 많이 짱인거 같네요.
Commented by 테절이 at 2009/03/17 23:54
솔직히 디바우러가 많이 쓰인적은 없잖아요.
커럽터는 초중반에 꽤나 자주 보일 것 같아요
Commented by 마지막천사 at 2009/03/18 00:05
흠...디바우어와 디파일러의 중간형태같군요. 대략적으로 맞으면 꾸준히 피가 달거나 하는 식으로 갈듯...블리자드 특유의 독을 좋아하는 공격형태로....
Commented by 테절이 at 2009/03/18 00:21
아뇨, 커럽터의 공격에 적중된 유닛은 일정시간 '타락' 디버프가 걸립니다.
그 '타락' 디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유닛이 사망 할 시, 저그의 타워화 되는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마지막천사 at 2009/03/18 01:33
헐...저그의 타워화 ㅋㅋㅋㅋ 대박이겠네요. 차라리 아군유닛 죽이는 플레이도 나오겠군요.
Commented by 테절이 at 2009/03/18 10:50
글쎄요, 아군 유닛 죽인다고 디버프가 걸릴까요 -_-;
Commented by 마지막천사 at 2009/03/18 15:53
아...그말이 아니라 커럽터에게 공격당한 아군유닛을 타워되기전에 죽여버리는 플레이를 말한거죠.
Commented by 테절이 at 2009/03/18 16:16
그래도 디퍼프 걸린 상태라면 타워화 될겁니다.
Commented by 마지막천사 at 2009/03/18 17:15
헐...그럼 커럽터야 말로 사기유닛...?
Commented by fhrmdlstit at 2009/05/30 20:48
타락자래서 저그한테오염된 테란인줄알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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