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19일
스타크래프트 2 유닛 고찰 - 테란 무법자

| 유닛 이름 (영어 이름) - 테란 무법자 (Terran Hellion) 현 존재 여부 - 존재함 (Activity) 신규 유닛 여부 - 신규 유닛 유닛 타입 - 메카닉 (Mechanical), 지상 유닛 체력 (Hit Point) - 90 에너지 (Energy) - 0 요구 미네랄 - 100 요구 가스 - 0 인구 소모 - 2 빌드 타임 - 30 생산 단축키 - E 생산 장소 - 테란 팩토리 생산 요구 건물 - 테란 팩토리 공격 방식 - 중거리 공격 무기 명 - 배틀 캐논 공격력 - 12 공격 속도 - 보통 (Normal) 사거리 - 4 특이 사항 - 경장갑 유닛을 상대로 6의 추가 데미지를 입힙니다. 일직선 화염 공격에 닿는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입힙니다. 방어 타입 - 중장갑 (Armored) 방어력 - 0 이동 속도 - 빠름 (Fast) 특수능력 - 고출력 기름통 (High Capacity Barrels) 고출력 기름통 (High Capacity Barrels) 헬리온의 공격 속도를 20% 향상시켜 줍니다. 기타 - 테란 메카닉의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습니다. |
벌처 대체 유닛인 코브라를 삭제시키고 대신 튀어나온 유닛이 바로 이 헬리온입니다.
벌처 대체 유닛답지 않게 중장갑 유닛을 잡는데 특화된 모습을 보였던 코브라가 전혀 컨셉에 어울리지 않았다고 한다면, 헬리온은 구 벌쳐보다 훨씬 강력한 위력으로 경장갑 유닛들을 제압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12라는 공격력 뿐만 아니라 경장갑 유닛에게 6의 추가 데미지가 있기 때문이죠.
단순 공격력으로 본다면 벌쳐의 20보다 2씩이나 떨어지는 셈이 됩니다만, 소형 중형 대형에 영향을 많이 받았던 오리지날과는 달리, 모든 유닛에게 12의 데미지를 입힌다는 점은 꽤나 괜찮습니다.
애초에 아머 타입도 경장 / 중장 둘밖에 없으니까요.
게다가 무법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스플래시란 점에 있습니다.
헬리온의 공격 대상까지 일직선으로 내뿜어지는 화염 공격이 무법자의 공격 방식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파이어 뱃의 화염 방사 공격을 사거리 4까지 쭉 늘렸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다수의 헬리온이 있다면 적의 바이오닉 / 저글링 / 질럿을 손십게 괴멸 시킬 수 있습니다.
한가지 문제점이라면, 헬리온은 공격의 각도를 잘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플래시 데미지가 아닌, 일직선으로 공격을 가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A - 헬리온
O - 적 유닛
화살표 - 공격 방향이라고 가정했을 시?
O
A→ O
O
와 같은 상황이라면, 가운데의 적밖에는 타겟팅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A
↓
O
O
O
이런 식으로 공격의 방향을 틀어주게 되면 세 명의 적을 동시에 타격 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한 명씩 밖에 타겟팅 하지 못했던 벌쳐 보다, 훨씬 더 적의 소형 유닛들에게 큰 압박을 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3기만 되더라도 초반의 유닛들에겐 치명적이란 뜻이죠.
헬리온은 팩토리만 건설 하더라도 곧장 뽑아 낼 수 있는 티어2의 유닛입니다.
만일 적이 공중 유닛을 뽑을 생각이 없다고 한다면, 오리지날의 벌+탱처럼 헬+탱 조합이 막강한 위력을 과시 한다고 자신 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날이 마인으로 적이 탱크에게 달라 붙는 것을 막고, 벌쳐가 마인과 탱크 포격으로 이미 빈사상태가 된, 일선에서 달려오는 적의 돌격 부대 (저글링, 질럿 등) 을 손쉽게 처리하는 식의 전투 형태였다면,
스타2는 마인이라는 강한 스킬을 무법자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오히려 마인 역대박등의 기회를 주던 마인들과는 달리, 헬리온이 직선에서 달려오는 적의 유닛들을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전투 양상이 전개 될 것입니다.
질럿 또한 다수의 헬리온의 공격은 버텨내기가 힘듭니다.
그나마 질럿이니까 조금이나마 버틸테지만, 저글링들은 애초에 접근 조차 불가능이고, 바이오닉도 각도 잘 잡은 헬리온이 근접해서 공격한다면 힐 그런거 없이 몰살 확정입니다.
옛날에 메딕이 있을 시절 이야기를 들어보니 뭐 4기의 헬리온이 적의 마린메딕 2부대도 잡아냈다는 말도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죠.
물론 헬리온들이 각도를 잘 잡았을 것은 자명한 일이죠.
따라서 테란이 헬리온을 모으기 시작한다면, 상대는 밀리 타입의 유닛들의 생산을 꺼리게 될 것이 자명합니다.
테테전이라면 어차피 메카닉 VS 메카닉일테니 전투 양상은 달라지지 않겠지만,
저그라면 부득이 히드라나 다수의 로치를 보유 해야 할 것이고, 뮤탈리스크를 사용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뮤탈은 토르한테 녹아내린다는 것이고요)
프로토스라면 질럿의 숫자를 어쩔 수 없이 줄이고, 탱크의 포격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사신 소수와 스토커를 이용 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다템이나 하템의 조합도 여전히 생각 해봄 직 하구요.
따라서 헬리온은 적에게 체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유닛의 생산을 하지 못하도록 강요 할 수 있는 전략적인 유닛입니다.
게다가 벌처 드랍과는 피해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심할겁니다.
한 5초만 반응이 늦어도 헬리온들의 공격 3방이면 일꾼들은 전멸 해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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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3/19 00:24 | ㄴ Gam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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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선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