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26일
블리자드, 배틀넷 2.0 공개! 스타2의 출시가 머지 않았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은 다 모르시는 사실!
지난 20일, 블리자드 사에서 배틀넷 2.0 (http://battle.net/)을 공개함과 동시에, 유저들의 계정 통합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배틀넷 2.0의 공개! 설레여라 블빠들이어!>
통합 계정의 대상 게임은 블리자드 사의 모든 패키지 게임과 더불어, 온라인 RPG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시 들어갑니다.
현재 북미 지역에서는 배틀넷 2.0으로 통합된 WOW의 계정만이 게임이 가능하며, 이것은 곧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통합된 배틀넷 2.0 계정으로만 WOW와 스타2, 디아3의 배틀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배틀넷 2.0의 공개는 블빠이자 스타2를 매우 기대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부터 블리자드에서 언급 해왔던 말이 있죠.
'스타크래프트 2가 발매되기 몇 달 전, 배틀넷 2.0의 수익 모델을 공개 할 것이다.'
물론 이번에 공개된 배틀넷 2.0은 아직까지 수익 모델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보란듯이 배틀넷 2.0을 내놓았다는 것은, 수익 모델의 공개 또한 머지 않았다는 것이며, 그 말은 스타2의 발매일도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뜻하는 일입니다.
블리자드 앱스토어에 가입하셨던 분들이라면 재차 가입 하실 필요가 없으며, 아마 각자의 메일로 계정에 관한 내용이 전송 되었으셨을 겁니다.
자, 그럼 어디 한 번 로그인을 해 보도록 하죠.
<배틀넷 2.0의 로그인시 나타나는 나의 계정>
우선 가장 상단에 WOW 계정 통합에 관한 말이 나와 있습니다.
일단은 스타2와 디아블로3은 발매 조차 되지 않았으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주가 되는 일이 당연합니다.
저 중간에 보이는 게임 관리 란의 게임 등록을 누른다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블리자드의 게임을 저처럼 등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품 시디키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계정에 등록된 게임들은, 어디에 있더라도 이 배틀넷 2.0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이 방식으로 등록 및 다운로드를 지원 하는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상 요즘 사람들이 하는 건 다 있다. 워크2나 디아1은 당연히 없다. 일부 유저들에겐 아쉬울지도.>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등록한 게임을 받을 수 있어요>
<이미 시디키가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시디키를 외우고 다닐 필요도 없습니다>
이러한 배틀넷 2.0은 밸브 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팀 (Steam) 과 매우 흡사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스팀은 클라이언트로, 배틀넷 2.0은 웹사이트란 점이지요.
현재까지 알려진 WOW의 유저만 천만명이 넘습니다.
WOW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배틀넷 2.0의 등록을 해야만 하고, 이는 배틀넷 2.0는 오픈과 동시에 천만명의 어마어마한 숫자의 회원을 유치하게 되었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게다가 저처럼 WOW를 즐기지 않고,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3, 혹은 디아블로2를 즐기던 유저들도 배틀넷 2.0에 등록 할 것은 당연한 일이고, 앞으로 출시될 스타2와 디아블로3의 유저들 또한 합산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괴물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더해서 배틀넷 2.0에 가입하면 블리자드에서 제공하는 최신 소식들을 받아 볼 수 있으며...
... 이거 다른 메일링이랑 다를 것이 없잖아? 하는데 밑에 무언가 눈에 확 들어오는 말이 있습니다.
<응? 으으응? 에에에에에에엑?????>
그렇습니다.
배틀넷 2.0에 가입한다면 앞으로 블리자드에서 출시할 게임의 베타 테스터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스타2나 디아3의 베타 테스터의 신청이 가능하단 소리입니다.
그리하여 배틀넷 2.0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짝짝짝.
기본 배틀넷의 컨텐츠들은 battle.net에 들어가서 하단 부분을 통하여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틀넷 2.0이 공개되었다고 막연히 좋아할 일은 아닙니다.
위쪽에서도 언급 했듯이, 아직 배틀넷 2.0의 수익 모델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배틀넷 2.0의 가입은 무료입니다.
블리자드가 단순히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얻어질 수익만으로 배틀넷 2.0을 공개하리라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꼽는 것이, 배틀넷 계정에 약 2천원 정도의 가입비를 받는 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일로 미루어 보아선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군요.
스타와 디아블로2의 계정이 같이 사용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서, 스타2와 디아3의 계정 또한 하나로 통합 될 가능성이 높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저희들이 예측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밖에 안 남는군요.
매달 돈을 내고 배틀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정액제.
물론 패키지 게임에서 배틀넷 서비스에 정액제를 도입한다는 것이 웃기긴 합니다만, 어차피 그에 관한건 게임 회사가 정하는 일이니까요.
게다가 패키지 게임이므로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을 것으로 생각되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스타2나 디아3라면 그정도 요금이야 웃으면서 낼 분들이 많다는 것을 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_-;
뭐 정 아니면 '여러분 배틀넷 2.0은 그냥 무료에요!' 가 가장 고맙긴 합니다만.
두 번째의 불안 요소라면, 수많은 피시방 유저들을 어떻게 잡느냐 하는 것입니다.
당장 WOW나 워크래프트3만 하더라도 패키지를 사지 않고 피시방에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스타와 워크래프트3는 배틀넷에 접속만 하면, 무한정으로 아이디를 만들어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와우는 WOW 자리에 가서 플레이 한다면 정액을 끊지 않고도 WOW를 즐길 수 있죠.
하지만 배틀넷 2.0이 시행된다면, 모든 유저들은 배틀넷 2.0에 회원 가입을 해야합니다.
WOW 유저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스타2와 디아3의 유저들에게는 과거와는 비교도 안될 장벽을 제공하는 일입니다.
게다가 만일 한 계정당 얼마를 받는다는 계정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혹은 하나의 패키지 당 하나의 계정만을 주게 된다면, 사실상 스타2와 디아3의 피시방 플레이는 순수 PC방 플레이는 불가능에 가까워집니다.
게다가 배틀넷 정액제라면 문제가 더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그 때에는 WOW 정액처럼 돌릴 수 있겠지만 말이죠.
자사 게임의 발전과 E-Sports에 신경을 쓰는 블리자드니까 어련히 알아서 잘 해줄까, 하기도 하지만, 외국은 저희처럼 PC방이 잘 활성화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이 문제가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타2 하러 피시방 가야지. 뭐? 피시방 비 말고도 또 가입에 돈 내라고? 때려 쳐!'
이리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리되면 수익성면이야 커지겠지만, 실제로 게임이 퍼지는 파급력이 급속도로 줄어듭니다.
국내에서의 스타의 승리의 요인이 바로 배틀넷입니다.
9년 전, 피시방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김없이 들려오던 띠잉띠잉 터렛 디펜스와 꺄악 거리는 저글링 블러드.
진입장벽이 전혀 없는 스타크래프트였기에 흥행에 성공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틀넷 2.0에는 어디서 어떤 장벽이 나타날지 모르는 일입니다.
저야 망설이지 않고 돈을 내는 것을 택하겠지만, 다른 분들이 패키지 게임에 추가로 돈을 내면서 까지 배틀넷을 이용 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집어 던질까는 모르는 일이죠.
게다가 그 과정이 복잡하다면 더욱 그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모쪼록 블리자드에서 이런 문제들을 잘 생각해서, 설사 돈을 낼지다로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저희들 앞에 배틀넷 2.0을 내놓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블리자드!
모르시는 분들은 다 모르시는 사실!
지난 20일, 블리자드 사에서 배틀넷 2.0 (http://battle.net/)을 공개함과 동시에, 유저들의 계정 통합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통합 계정의 대상 게임은 블리자드 사의 모든 패키지 게임과 더불어, 온라인 RPG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시 들어갑니다.
현재 북미 지역에서는 배틀넷 2.0으로 통합된 WOW의 계정만이 게임이 가능하며, 이것은 곧 전 세계적으로도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배틀넷 2.0의 공개는 블빠이자 스타2를 매우 기대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부터 블리자드에서 언급 해왔던 말이 있죠.
'스타크래프트 2가 발매되기 몇 달 전, 배틀넷 2.0의 수익 모델을 공개 할 것이다.'
물론 이번에 공개된 배틀넷 2.0은 아직까지 수익 모델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보란듯이 배틀넷 2.0을 내놓았다는 것은, 수익 모델의 공개 또한 머지 않았다는 것이며, 그 말은 스타2의 발매일도 얼마 남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뜻하는 일입니다.
블리자드 앱스토어에 가입하셨던 분들이라면 재차 가입 하실 필요가 없으며, 아마 각자의 메일로 계정에 관한 내용이 전송 되었으셨을 겁니다.
자, 그럼 어디 한 번 로그인을 해 보도록 하죠.

우선 가장 상단에 WOW 계정 통합에 관한 말이 나와 있습니다.
일단은 스타2와 디아블로3은 발매 조차 되지 않았으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주가 되는 일이 당연합니다.
저 중간에 보이는 게임 관리 란의 게임 등록을 누른다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블리자드의 게임을 저처럼 등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품 시디키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계정에 등록된 게임들은, 어디에 있더라도 이 배틀넷 2.0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 이 방식으로 등록 및 다운로드를 지원 하는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배틀넷 2.0은 밸브 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팀 (Steam) 과 매우 흡사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스팀은 클라이언트로, 배틀넷 2.0은 웹사이트란 점이지요.
현재까지 알려진 WOW의 유저만 천만명이 넘습니다.
WOW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조건 배틀넷 2.0의 등록을 해야만 하고, 이는 배틀넷 2.0는 오픈과 동시에 천만명의 어마어마한 숫자의 회원을 유치하게 되었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게다가 저처럼 WOW를 즐기지 않고,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3, 혹은 디아블로2를 즐기던 유저들도 배틀넷 2.0에 등록 할 것은 당연한 일이고, 앞으로 출시될 스타2와 디아블로3의 유저들 또한 합산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괴물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더해서 배틀넷 2.0에 가입하면 블리자드에서 제공하는 최신 소식들을 받아 볼 수 있으며...
... 이거 다른 메일링이랑 다를 것이 없잖아? 하는데 밑에 무언가 눈에 확 들어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배틀넷 2.0에 가입한다면 앞으로 블리자드에서 출시할 게임의 베타 테스터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스타2나 디아3의 베타 테스터의 신청이 가능하단 소리입니다.
그리하여 배틀넷 2.0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짝짝짝.
기본 배틀넷의 컨텐츠들은 battle.net에 들어가서 하단 부분을 통하여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틀넷 2.0이 공개되었다고 막연히 좋아할 일은 아닙니다.
위쪽에서도 언급 했듯이, 아직 배틀넷 2.0의 수익 모델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일단 배틀넷 2.0의 가입은 무료입니다.
블리자드가 단순히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얻어질 수익만으로 배틀넷 2.0을 공개하리라고는 생각 하지 않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꼽는 것이, 배틀넷 계정에 약 2천원 정도의 가입비를 받는 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일로 미루어 보아선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군요.
스타와 디아블로2의 계정이 같이 사용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서, 스타2와 디아3의 계정 또한 하나로 통합 될 가능성이 높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저희들이 예측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밖에 안 남는군요.
매달 돈을 내고 배틀넷 서비스를 이용하는 정액제.
물론 패키지 게임에서 배틀넷 서비스에 정액제를 도입한다는 것이 웃기긴 합니다만, 어차피 그에 관한건 게임 회사가 정하는 일이니까요.
게다가 패키지 게임이므로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을 것으로 생각되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스타2나 디아3라면 그정도 요금이야 웃으면서 낼 분들이 많다는 것을 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_-;
뭐 정 아니면 '여러분 배틀넷 2.0은 그냥 무료에요!' 가 가장 고맙긴 합니다만.
두 번째의 불안 요소라면, 수많은 피시방 유저들을 어떻게 잡느냐 하는 것입니다.
당장 WOW나 워크래프트3만 하더라도 패키지를 사지 않고 피시방에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스타와 워크래프트3는 배틀넷에 접속만 하면, 무한정으로 아이디를 만들어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와우는 WOW 자리에 가서 플레이 한다면 정액을 끊지 않고도 WOW를 즐길 수 있죠.
하지만 배틀넷 2.0이 시행된다면, 모든 유저들은 배틀넷 2.0에 회원 가입을 해야합니다.
WOW 유저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스타2와 디아3의 유저들에게는 과거와는 비교도 안될 장벽을 제공하는 일입니다.
게다가 만일 한 계정당 얼마를 받는다는 계정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혹은 하나의 패키지 당 하나의 계정만을 주게 된다면, 사실상 스타2와 디아3의 피시방 플레이는 순수 PC방 플레이는 불가능에 가까워집니다.
게다가 배틀넷 정액제라면 문제가 더 복잡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그 때에는 WOW 정액처럼 돌릴 수 있겠지만 말이죠.
자사 게임의 발전과 E-Sports에 신경을 쓰는 블리자드니까 어련히 알아서 잘 해줄까, 하기도 하지만, 외국은 저희처럼 PC방이 잘 활성화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이 문제가 큰 걸림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타2 하러 피시방 가야지. 뭐? 피시방 비 말고도 또 가입에 돈 내라고? 때려 쳐!'
이리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것이지요.
물론 이리되면 수익성면이야 커지겠지만, 실제로 게임이 퍼지는 파급력이 급속도로 줄어듭니다.
국내에서의 스타의 승리의 요인이 바로 배틀넷입니다.
9년 전, 피시방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김없이 들려오던 띠잉띠잉 터렛 디펜스와 꺄악 거리는 저글링 블러드.
진입장벽이 전혀 없는 스타크래프트였기에 흥행에 성공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틀넷 2.0에는 어디서 어떤 장벽이 나타날지 모르는 일입니다.
저야 망설이지 않고 돈을 내는 것을 택하겠지만, 다른 분들이 패키지 게임에 추가로 돈을 내면서 까지 배틀넷을 이용 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집어 던질까는 모르는 일이죠.
게다가 그 과정이 복잡하다면 더욱 그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모쪼록 블리자드에서 이런 문제들을 잘 생각해서, 설사 돈을 낼지다로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저희들 앞에 배틀넷 2.0을 내놓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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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3/26 18:47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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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유료화 정책이라고 하던데... 블자도 이쪽은 확정이 아닌듯..
어쨋든 스타 2의 베타가 멀이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