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3월 27일
스타크래프트 2 유닛 고찰 - 프로토스 거신

| 유닛 이름 (영어 이름) - 프로토스 거신 (Protoss Colossus) 현 존재 여부 - 존재함 (Activity) 신규 유닛 여부 - 신규 유닛 유닛 타입 - 메카닉 (Mechanical), 대형 (Massive), 지상 유닛 체력 (Hit Point) - 200 실드 (Shield) - 150 에너지 (Energy) - 0 요구 미네랄 - 300 요구 가스 - 200 인구 소모 - 6 빌드 타임 - 75 생산 단축키 - C 생산 장소 - 프로토스 로보틱스 퍼실리티 생산 요구 건물 - 프로토스 널 서킷 공격 방식 - 중거리 스플래시 (업그레이드 이후, 원거리 스플래시) 무기 명 - 트윈 서멀 랜스 공격력 - 45 공격 속도 - 보통 (Normal) 사거리 - 6 특이 사항 - 공격 즉시 적에게 스플래시 데미지를 줍니다. 실드를 가진 유닛을 상대로 8의 추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방어 타입 - 중장갑 (Armored) 방어력 - 1 이동 속도 - 보통 (Normal) 특수능력 - 장거리 고온 랜스 (Extended Thermal Lances), 언덕 이동 장거리 고온 랜스 (Extended Thermal Lances) 거신의 공격 사거리를 6에서 9로 향상 시켜 줍니다. 언덕 이동 콜로서스는 언덕을 자유자재로 넘나 들 수 있습니다. 기타 - 프로토스 지상 유닛의 공격력, 방어력 업그레이드와 실드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습니다. 거대한 크기 때문에 대공 공격에도 적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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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모 영화의 외계인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콜로서스입니다.
(실제로 거기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언덕 이동이 삭제되었다는 말도 있는데, 언덕 이동까지 삭제 해 버리면 콜로서스의 패널티가 너무 커지게 되므로 그럴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은근히 지형 무시 이동이라는 컨셉을 갖추어서 블리자드가 꽤나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콜로서스는 여태까지 여러번의 공격 방식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스타2를 처음 공개 했을 당시에 한 놈에게 빔을 발사해 녹여버리는 공격.
하지만 그 공격은 리버가 사라짐으로 인하여 광역 공격 유닛이 사라진 프로토스의 화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한 번에 여러 명의 유닛에게 광선을 내뿜는 공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공격의 비주얼이 나쁘다고 생각 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몰라도, 지금의 형태.
그러니까 대상의 주변으로 레이저를 주욱 그어 버리는 공격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사실 마치 성냥개비에 불 붙이는 것 처럼 죽 긋는 그 공격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공격의 각도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몇 마리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느냐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게다가 얼마 전 까지만 해도 16이라는 조루 데미지를 가지고 있던 콜로서스는 프로토스에게 잉여 유닛이라고 까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비록 업그레이드를 하면 9라는 엄청난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지만, 16이라구요 -_-;;
물론 이젠 45라는 엄청난 상향이 이루어져 자신이 잉여 유닛이 아님을 입증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과거에는 실드 강화 업그레이드도 있던 것 같은데.)
콜로서스는 언덕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적의 자원 채취 장소에 혼자 유유히 언덕 타고 올라가서 두어번 슥 그어주면 적의 일꾼들은 그대로 몰살 해버린다는 겁니다.
또한 저글링과 같은 유닛들에게는 언덕 위에서 공격을 받지 않고 유유히 공격을 가할 수도 있죠.
우주 지형같은 곳은 넘나들지 못하지만, 이러한 언덕 이동은 반공중 유닛정도의 위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저번에 시즈 탱크에서 언급 했듯이, 스타2는 공격을 당한다고 해서, 공격하는 유닛 근처의 시야를 밝혀주지 않습니다.
비록 거신이 조금 느리지만, 언덕이 많은 지형이라면 오히려 다른 유닛들에 비해 더욱 기동성을 발휘 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공중 공격에도 공격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이 말은 저그의 커텁터의 타락 공격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고,
피닉스의 공격에도 두들겨 맞고, 더해서 테란의 토르의 강한 공중 포격에도 얻어 맞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지상에서도, 공중에서도 두들겨 맞는 유닛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콜로서스의 강함과 언덕 이동을 따져 봤을 때, 이정도의 패널티는 고개를 끄덕일 수준이긴 합니다.
콜로서스가 강력하긴 하지만, 콜로서스만을 단독으로 움직일 사람은 솔직히 없고, 질럿 부대, 혹은 다른 유닛과 대동할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니까요. 공성 무기란게 다 그렇죠. 지원 병력이 없이 단독으로 움직이면 허약 할 수 밖에요.
(탱크는 모든 시즈탱크가 시즈 모드 상태인데 적들이 막 달려든 상태 빼고는 좀 예외)
거신은 로보틱스 퍼실리티 -> 널 서킷 이후에야 생산 할 수 있는 티어 3의 유닛입니다.
300/200의 어마어마한 가격에 75초라는 무지막지한 생산 시간.
배틀크루저의 생산 시간이 90초라면 어느정도 감이 잡히시나요? (캐리어가 120초이긴 하지만)
게다가 이놈이 보기보다 물렁살이라...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하다보면 금방 녹아요.
과거의 프로토스 최강 전략으로 불리던 것이 바로 질럿+거상 테크입니다.
제가 스타2 팬 미팅을 갔을 때 사용한 전략이기도 하죠.
질럿으로 몸빵을 세우고, 뒤쪽에서 다수의 콜로서스를 이용해 적의 병력을 순식간에 괴멸시켜버리는 전략이었습니다.
콜로서스가 비싼 관계로 다수를 모을 수 없어 보이지만, 생산되는 병력이 질럿+콜로서스에 다른 병력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가스가 딸리는 일도 없습니다.
제가 앞마당만 먹은 상태에서 게이트 웨이 셋 정도를 계속해서 돌리고, 로보틱스 하나에서 꾸준히 콜로서스를 눌러 줬으니 말이죠.
가장 걸리는 일이 타격되는 유닛의 수가 불규칙하고, 각도를 잘 잡아야 한다는 점이지만, 이것은 공격 대상을 수시로 바꿔주거나, 각도를 잘 잡는다면 해결 될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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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3/27 20:01 | ㄴ Game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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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골리앗처럼 지대지 공격만이 아니라 지대공 공격까지 가능해도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물론 지대지 공격과 지대공 공격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사기입니다만..^_^;;)